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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풀뿌리 생각-2007 지역 살리기와 공공미술 등

△ 풀뿌리 생각-2007 지역 살리기와 공공미술

 

12월 1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풀뿌리 생각-2007 지역 살리기와 공공미술’전이 제2부 전시를 오픈, 1주일 연장전시에 들어갔다.

 

제2부 전시는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F-tour 관광상품으로 가장 인기있는 임실 치즈마을 역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삼천지역 마을이야기, 충남 연기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으로 채워진다.

 

수능시험과 연합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은 무료관람할 수 있다.

 

 

△ 강옥철전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센터

 

서양화가 강옥철의 여섯번째 개인전. ‘물·돌 이야기’를 테마로 잡았다. 똑같은 모양 없이 제각각인 돌과 바닥에 있는 돌에 따라 모양과 색을 달리하는 물을 보며 인간들 사는 모습을 읽어냈다.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인간의 생명이자 생활의 근원으로서 물과 돌을 그렸다. 서양화 정예작가회 대표.

 

 

△ 지역 미술의 위상전

 

24일부터 29일까지 김제예술회관

 

전북미술작가회 창립 제10주년 기념전.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구상미술의 흐름을 보여준다. 강승완 회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과 작가들의 감흥을 더욱 끈끈하게 연결시키고 예술의 혼이 일치되는 뜻깊은 미술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성민 사진전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사진갤러리 봄

 

현대인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사물 ‘의자’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의자를 중심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과 그들의 흔적, 그들의 삶 등을 담았다. 현대인의 또다른 내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 사진갤러리 봄 대표 박성민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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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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