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는 23일 오후 1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김완주 도지사, 김병곤 도의장, 최규호 교육감, 이상익 지구총재와 로타리안 등 1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식과 장학금 전달식과 등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103주년을 맞는 국제로타리는 창립일인 2월 23일을 세계평화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이날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창립기념식을 연다.
3670지구는 이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로타리안을 선발, 봉사상과 표창패 등을 수여하며 각 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3670지구는 그동안 각 클럽별로 창립식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 창립식은 도내 85개 클럽이 모두 모여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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