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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임신 3개월째에 자궁경부암...

KBS1, 2월 26일(화), 밤 10시.

결혼한 지 1년차, 행복한 신혼을 즐기던 이숙란씨(36)는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에 들렀다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임신 3개월째인 그녀가 자궁경부암이라는 사실. 자궁경부암수술을 하게 되면 아이가 100% 유산이 되는 상황,

 

이숙란씨(36)는 본인의 건강보다 아이를 택했는데... 그녀의 현재 건강은 어떨까?

 

평균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에 길들여짐에 따라 임신 후 자궁질환 발견, 걱정하는 산모가 늘고 있다.

 

더불어 미혼여성이 산부인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우리나라의 풍조상 자궁질환을 더더욱 키우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데..

 

아이가 자라는 공간 자궁! 그 공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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