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서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센터장 이강실)가 성매매집결지 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 간담회를 15일 오후 2시부터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갖는다.
김란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집담회에서는 집결지현장 인권실태 및 통합지원 방향에 대해서 우정희 집결지자활지원 팀장이 기조발제를 맡고, 성구매 실태 및 성구매 문화에 대해서 최은진 현장상담센터 법률지원팀장이 발제를 한다.
또한 강영신 변호사가 집결지 공동고발과 이후 대응과정에 대해서 발제한 뒤 집결지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함께 토론하게 된다.
한편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는 성매매집결지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특히 전주의 선미촌에 대한 시민의식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집결지 폐쇄정책을 촉구하는 등 집결지 문제를 공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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