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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솔로몬 수신고 1000억 넘어서

호남솔로몬저축은행 전주지점(지점장 육환수)이 개점 1년만에 수신고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5월 15일 전주시 서신동에 개점한 호남솔로몬 전주지점은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7000여명의 고객을 유치, 수신잔액이 1000억원을 상회했다. 여신은 500여명의 고객에게 600억원을 빌려줬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도 단기간내 여수신 규모를 확장시키는 요인이 됐다.

 

육환수 지점장은 "개점이후 고객발굴을 위해 거리캠페인과 방문영업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해왔다"며 "고객들이 찾아오는 점포로 만들기 위해 상품을 다양화하고 서비스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솔로몬은 현재 1년 만기 정기예금에 6.5%(복리)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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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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