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아트전 및 청소년미술전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1961년 창립, 1982년까지 학생모임 및 전시회를 열어온 옛 이리시 '남녀중·고교학생미술연구회' 회원들. 1995년 당시 회원들이 재결합해 아트회(회장 정광택)로 이름을 바꾸고 젊은날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미술동아리 결성 지원은 아트회의 주요사업. '아트전'과 함께 '청소년미술전'을 함께 열고있는 이유다.
'아트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도예, 건축, 디자인, 사진, 분재 등에 70명이, '청소년미술전'에는 익산 청소년미술동아리 회원 70명이 참여한다.
▲ 이주리 개인전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서양화가 이주리의 다섯번째 개인전 주제는 'Live'다. 군중 속에 휩쓸려 살아가며 개인의 내면을 바라보는 일에 소홀했다면 이 전시를 추천한다.
언제나처럼 강렬한 작가의식이 돋보이는 작품들. 벌거벗은 인체가 말을 걸어온다.
▲ 4인의 방법전
31일까지 교동아트센터
전시 도록과 포스터 제작 등을 주로 해온 모던칼라기획(대표 김철곤)이 '4인의 방법전'으로 젊은작가들을 초대했다. 한국화 부문에서 송지호 박성수를, 서양화 부문에서 손희순 최지선을 선정해 기획전을 열고있다. 젊은 작가의 가능성을 주목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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