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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대상 수상자]전북경찰 자긍심·동료애 훈훈

각계 인사 수상자 가족 등 참석 격려와 칭찬

제12회 전북무궁화대상 시상식이 23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민(lgm19740@jjan.kr)

축하객들을 맞는 수상자들의 모습에서 '큰 상을 받아 쑥스럽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시상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상의 의미와 권위를 되새기고 경찰의 자긍심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장이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전북무궁화대상. 열두해를 맞으면서 명실공히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성장했다.

 

무궁화대상을 수상했던 한 경찰관은 "무궁화대상은 매년 경찰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수상자에게는 참으로 영광스러운 상이다"면서 "일년 동안 경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와 봉사에 대해 점검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만큼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 "특히 수상자의 동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와서 축하해주는 모습에서는 따뜻한 동료애와 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한명규 정무부지사, 최규호 교육감, 도교육위원회 박규선 의장, 전북애향운동본부 임병찬 총재, 농협 전북지역본부 황의영 본부장, 전북여성단체협의회 강원자 회장, 흥건사 김광호 회장, 대한상이군경회 전북지부 강봉준 지부장, 전북지방경찰청 김철주 청장, (유)동성 송기태 회장, 전북일보사 서창훈 회장, 전북일보사 김남곤 사장, 도 강웅철 공보과장,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본부 김종량 본부장, 전북경찰청 박영조 홍보담당관, 전북경찰청 최종선 보안과장 등 각계 인사와 수상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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