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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진안119센터 현용재 소방교 3명 동시사용 가능 공기호흡기 발명해

화재 진압시 3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공기호흡기가 진안119안전센터 현용재(34) 소방교에 의해 발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개발품으로 현 소방교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열린 '2008 중앙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1계급 특진의 영예까지 얻었다.

 

현 소방교가 개발한 공기호흡기 에어링크 세트는 인명구조에 획기적이면서 실용화가 즉시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지금까지는 한 사람만 쓸 수 있던 공기호흡기 보조장치를 3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장치만 있으면 화재 진압 현장에서 소방대원 상호간에도 공기 호환이 가능하다.

 

현재의 호흡기는 한 사람이 최대 50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기가 떨어지면 현장 밖으로 나가 마스크를 벗고 교환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랐다.

 

부인 채경희씨(전주 덕진소방서 구급대원)도 같은 소방관직을 맡고 있다.

 

현 소방교는 "에어링크 세트 디자인은 중·고교시절 미술을 공부한 아내의 작품"이라면서 공을 아내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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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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