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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비올라로 듣는 비올라다감바 소나타

비올리스트 김상진 리사이틀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리사이틀 '4絃 위에 펼쳐지는 바흐 음악의 정수'가 다음달 8일 오후 7시30분 서초동 디에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상희와 함께 비올라다감바(viola da gamba) 소나타 전곡을 들려준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 유행했던 비올족의 악기 비올라다감바와 쳄발로를 위해 작곡된 곡들로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편곡돼 연주한다.

 

전석 3만3천원. ☎ 02-72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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