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전주교동아트센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4명의 작가들이 한지를 가운데 두고 만났다.
꽃을 모티브로 한 정은경, 봄을 주제로 한 김민자, 한지와 천연염색을 결합시킨 한병우, 한지를 이용해 전통과 현대의 미를 찾아낸 한오경 등 전주 한지의 아름다움을 주목한 전시다. 전시 오픈은 10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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