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면에 16만5000㎡규모
김제시가 새만금의 물류중심지로 우뚝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에따르면 지난해 4월 물류단지조성 계획서를 전북도에 제출하고 그동안 물류단지 조성의 당위성을 꾸준히 설명하고 입증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국토해양부와 전북도의 심의를 거쳐 최근 물류단지 조성 면적으로 16만5000㎡를 확정, 공급받아 오는 2010년 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덕면 일대에 추진될 물류단지는 한국토지공사와 꾸준히 협의하여 공영사업으로 추진되며, 물류단지 수요 및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년 말 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대략 165억여원이 투입되며, 공동집배송 및 센터, 물류창고 등 물류시설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상류시설, 기타 지원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최대 50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며, 지방세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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