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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주군 제25회 군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왼쪽부터 문화체육장 박창식씨, 산업근로장 조규식씨, 향토공익장 하명수씨, 효행상 황성자씨. (desk@jjan.kr)

무주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무주군민의 장(심사위원장 홍낙표) 심의를 벌여 문화체육장에 박창식씨(45·무주읍), 산업근로장에 조규식씨(54·안성면), 향토공익장에 하명수씨(82·부남면), 효행상에 황성자씨(38·부남면)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박창식씨는 전북바이애슬론 연맹 전무이사로 전국동계체전 바이애슬론 부문 3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국가대표 8명을 육성 배출하는 등 무주군 체육의 위상을 높였으며, 산업근로장 조규식씨는 천마속성 밀식 다수확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무주군을 전국 최대의 천마주산단지로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향토공익장 하명수씨는 40년 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도 후학양성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며 2001년부터 현재까지 175명의 학생들에게 79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모범을 보였고 효행상 황성자씨는 본인이 신장장애 2급 장애임에도 어머니 병간호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오는 21일 21일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 폐막식장에서 '무주 군민의 장증'과 메달, 그리고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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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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