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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커피전문점 위생점검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커피전문점에 대한 위생점검이 실시된다.

 

전주시 완산구청(구청장 이강안)은 최근 일부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대장균군과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 관내 커피전문점 58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완산구는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커피전문점의 종사자에 대한 건강진단과 개인 위생관리 상태, 제빙기와 얼음분쇄기 등 조리기구 위생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얼음과 아이스커피에서 대장균군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됨에 따라 얼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조사하며, 위해가 우려되는 제품은 수거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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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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