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30일 도내 축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예우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광역한우사업단 조직구성 및 참예우 클러스터사업단 운영방안, 법인설립 등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회를 가졌다.
참예우사업단은 협의회를 통해 법인명칭을 'NH 참예우’로 추진키로 하고, 법인 설립방식 및 절차, CEO영입계획 등 신규법인설립에 대해 논의했다.
NH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는 등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유통활동으로 참예우 사업을 발전적으로 이끌고, 사업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을 하는 조직으로 세워질 계획이다. 신설법인 명칭 'NH참예우’는 농식품부 인가 후 최종 확정된다.
또한 신설법인대표가 클러스터사업단장을 겸임해 운영을 책임지게 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참예우 클러스터사업단은 6개 참여조합, 전북대학교, 전라북도 등 16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 사업단을 구성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