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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군산대 최만산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군산대 최만산 교수(65·영어영문과)가 세계인명사전에 오른다.

 

군산대는 5일 "최 교수가 2009년 11월에 발간될 미국 마르퀴스사의 '2010년판 후즈 후(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압축과 절제의 시 작법을 통해 자연과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심오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또 20세기 이후의 시대조류인 영상문학의 지평과 방향을 모색하는 독창적인 연구 업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97년 '시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한 최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교수, 군산대 어학연구소장, 군산대 대학원장, 대한영어영문학회 자문위원, 한국현대시문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는 '나의 작은 잎' '허구의 숲' '소설과 영화', 대표 논문은 「한국시의 세계화 문제' '그레이엄 그린의 오락물 읽기' 등이 있다.

 

한편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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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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