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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소비자 밥 맛을 사로잡아라"

도·농협 전북본부, 오는 24일까지 홈플러스 등서 쌀 판촉전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 쌀 판매확대를 위해 대구, 구미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북 쌀 판촉활동을 벌였다.

 

전북농협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대구와 구미지역에 위치한 홈플러스 성서점 외 7개점에서 동시다발로 '익산 보석 쌀' 판매촉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찰보리 쌀과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전북 쌀의 평생고객 확보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익산보석쌀은 전량 계약재배하여 모내기부터 수확, 출하까지 철저한 영농관리로 생산된 고품질 쌀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익산농협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 쌀이다.

 

익산농협은 경북지역에서 기존 및 신규 거래고객을 상대로 쌀 판촉전를 개최해 2008년에는 35억원, 2009년 현재 38억원의 매출을 올려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금년말에는 50억원 정도의 매출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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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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