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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농협쌀 뉴질랜드 수출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쌀 판로 다변화를 통한 판매확대와 전북 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싱가포르에 이어 뉴질랜드까지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26일 대야농협 RPC는 18톤(4500만원 상당)의 신동진쌀을 뉴질랜드에 수출한다. 연말까지 5회에 걸쳐 61톤을 수출키로 했다.

 

수출되는 쌀은 대야농협에서 전량 계약 재배한 신동진 품종을 원료로 가공한 쌀이며, 특히 국내품종인 신동진은 '08년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선정한 고품질 브랜드 쌀 대한민국 1등을 배출한 우수한 품종이다.

 

전북농협은 전북 쌀의 다변화된 시장 확보를 위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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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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