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내 특급호텔 사장단 새만금 팸투어
Trend news
군산시의 초청으로 24일 방문한 라마다플라자 호텔 등 전국 30여개 특급호텔 관계자는 새만금방조제와 군장산단의 GM대우 군산공장 등을 둘러보고 새만금개발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시는 이날 새만금과 군산의 관광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개발계획중인 비응도와 야미도 등의 호텔 예정부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새만금과 군산 일대에 특급호텔이 들어서야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다"면서 "이들에게 호텔사업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정보와 현황 등을 브리핑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호텔업계 관계자를 잇달아 초청, 새만금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설명회를 여는 등 특급호텔 유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다 같은 한국어랑게"⋯전국 곳곳 '사투리 살리기' 프로젝트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배리어프리, 공공디자인에서 인권을 찾다] ③ 진주시는 어떻게 ‘무장애도시’ 가 되었나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카드뉴스] 전주 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 늘고 내국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