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9월 30일(수), 밤 11시30분.
공군 창설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항공구조대의 훈련과정과 활약상을 조명한다. 1958년 제33구조비행대대로 출발한 제6탐색구조전대(SART)는 평시에는 항공기 사고구조, 응급처치, 후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육상?해상 사고시 민간인의 인명 구조, 환자수송, 수해구조, 산불진화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한다. 지금까지 민간인을 포함해 약 5천여명의 인명을 구조한 공군의 수호전사들이다. '내목숨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는 일념으로 공군 전투력의 핵심인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 혹독한 자기극복과정을 감내하는 항공구조대를 수요기획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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