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3-6위팀 사령탑들이 주말 경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오전 9시30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FC 서울(3위)의 세뇰 귀네슈 감독과 성남 일화(4위)의 신태용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5위)의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 전남 드래곤즈(6위)의 박항서 감독이 참석해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히는 미디어 데이를 연다.
3-6위 맞대결인 서울-전남 경기는 21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4-5위가 맞붙는 성남-인천 경기는 22일 오후 2시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각각 벌어진다.
6강 플레이오프는 단판경기로 90분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전.후반 각 15분)에 들어가고 여기서도 승자가 결정되지 않으면 승부차기(FIFA 경기규칙적용)로 준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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