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2월 5일(토), 오후 7시55분.
우미는 현찰에게 오빠를 업소 관리직을 부탁하지만 현찰은 냉정하게 안된다고 얘기한다. 화가 난 현찰은 연희랑 동네 찻집에서 사업이 힘든 것을 얘기하며 술을 마신다. 술에 취한 현찰은 연희가 집앞까지 바래다 주며 우미와 만나게 되고 연희는 우미에게 내조를 잘 하라고 말한다.
이른 아침 이상은 어영를 만나 결혼에 대해 애기 하지만 어영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며 말하지만 이상은 일주일 시간 줄테니 맘 바뀌면 연락 하라고 하고 가버린다. 재수는 짐을 챙겨 검찰청 앞에서 성미랑 만나게 되며 잘 가라고 얘기하고, 재수는 성미랑 헤어진뒤 어영이 보석샵 앞에서 퇴근 하는 어영이를 보며 아쉬워 한다.
건강은 친구 레스토랑에서 청난에게 프로포즈를 하게되고 청난은 너무 좋아서 곧장 과자에 찾아간다. 과자는 청난에게 빨리 결혼식 올리자고 얘기하고 우미는 청난이 하는 행동과 말이 싫어 퉁퉁 댄다. 한편 청난은 남편인 하행선 만나러 교도소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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