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제6대 총장 임용후보로 선출된 채정룡 교수(57)가 2일 오전 11시 국무총리실에서 총장 임명장을 받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소통하는 대학, 참여하는 대학, 인정받는 대학'을 3대 원칙으로 내세운 채 신임총장은 △재정규모 확충 및 투명한 운영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 구축 △교원평가 및 인사제도 개선 △연구기반 향상 및 연구지원 강화 △경영진단을 통한 행정기구 개편 △선도학과 신설 △학부생 및 교수 국제교류 확대 △직원능력 개발지원 확대 △모두 하나되는 대학문화 창출 등을 주요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채 신임총장은 중앙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군산대에 재직하며 학생처장과 학생종합인력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세계조정연맹 총회 한국대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 위원, 대한조정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취임식은 9일 오전 11시 대학 내 아카데미홀에서 열릴 예정. 임기는 2014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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