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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루지연맹 회장에 전주대 홍용교수 "실업팀 창단 절대 필요"

 

전주대 체육학부 홍용 교수(사진)가 28일 전라북도 루지경기연맹 제2대 회장에 취임한다.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2대 회장으로 선임된 홍 교수는 "루지종목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여느 종목처럼 지역과 국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종목"이라면서 "루지종목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와 실업팀 창단을 통한 진로개척이 절대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현재 루지종목 국가대표는 총 4명이며, 이중 전북 출신이 2명이다.

 

전북루지경기 연맹은 지난 2007년 전라북도 체육회 산하 정가맹단체로 출범했다.

 

홍 회장은 부안 출신으로, 전주대 체육학과(86학번)와 성균관대 체육학 석·박사를 거쳐, 전 용인대 학술연구교수와 한국체육학회 등 다양한 체육학술단체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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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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