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다트 제조업체 ㈜홍인터내셔널은 국내 처음으로 다트 프로선수단을 창단한다고 31일 밝혔다.
'피닉스 스타즈'로 이름 붙여진 선수단은 18명의 정예선수와 9명의 후보선수 등 27명으로 구성돼 국내 대회를 비롯해 국가대항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6월 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양재동 L타워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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