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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60년 역사, 책으로 담았습니다

1950년 창간을 기점으로 전북일보(회장 서창훈)가 창간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60년의 시간을 되짚어 보니 언론영역이 다양화되고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요즘일 수록 지역언론의 가치는 더욱 소중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사시에 따라,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 달려온 전북일보 60년. 그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됐습니다.

 

전북일보가 펴낸 「전북일보 60년사」. 60년사는 '창간과 시련' '변화와 개혁' '지면에 비친 전북 60년' '출판·문화활동' 등 크게 4편으로 엮어졌습니다. 특히 '지면에 비친 전북 60년'은 지난 60년 동안 전라북도의 주요 사건사고와 관련 사진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전라북도의 역사로서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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