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5:39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영화·연극
일반기사

8월 영화 관객수 1천900만명…올 최다

'아저씨' '인셉션' 등의 흥행에 힘입어 8월 영화 관객 수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천909만명으로 집계됐다.

 

영화진흥위원회가 6일 발표한 '2010년 1~8월 영화산업 통계'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1천909만명의 관객이 들어 '아바타'와 '전우치'가 동반 흥행한 1월 기록(1천652만명)을 갈아치웠다.

 

총매출액도 1천522억원으로, 지난 1월 기록한 1천340억원을 넘어섰다.

 

점유율에서는 외화가 58.5%(1천117만명)를 차지해 41.5%(792만명)에 그친 한국영화를 압도했다.

 

8월 최고 흥행작은 459만명을 동원한 '아저씨'고, 외화 '인셉션'(324만명)과 '솔트'(278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8월까지 전국극장 누적관객은 1억49만여 명으로 1억 명을 돌파했으나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0만명가량이 줄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