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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바르게살기 운동 한마음대회' 열려

(사)바르게살기운동 고창협의회는 28일 동리국악당에서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대회 및 예체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desk@jjan.kr)

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회장 김복동)는 28일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2010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및 예체능 경연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한마음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이날 강연화 여성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등 15개소와 고창군장애자협회 등 11개소에 각각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줄다리기와 노래자랑 등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 앞서 이강수 군수의 '고창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으며, 이군수는 특강에서 '고창 곳곳이 눈에 띄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고인돌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이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복동 회장은 "지역사회에 진실·질서·화합을 실현하고자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는 환경정화 운동, 불우이웃돕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 저탄소 녹색성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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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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