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2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체육 명가' 익산시청 경기부, 체전서 금2 은1 동3

유기상 부시장이 전국체전 원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딴 조혜림 선수(24)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있다 (desk@jjan.kr)

익산시청 직장운동 경기부가 체육 명가로서의 전국적인 명성을 떨쳤다.

 

익산시청 육상과 펜싱 등 경기부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일원에서 개최된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2, 은1,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부 강나루 선수는 이번 대회 해머던지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동·조혜림 선수는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펜싱부 여자 사브르 부문에서 김금화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했고, 남자 에뻬 부문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기상 익산 부시장은 12일 이들 직장운동 경기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유 부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스포츠 1번지 익산시의 확고한 위상 정립을 위해 우수 선수 육성은 물론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전국대회 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