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ㆍ27)가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마련한다.
다음 달 21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아웃사이더는 입대전 마지막 스케줄로 다음 달 10-11일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콘서트 '라디오 스타' 무대에 오른다.
현재 3집 '주인공'으로 활동 중인 그는 이 공연에서 3집 수록곡들과 히트곡 '외톨이' '주변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산이, 길미 등의 게스트와 아웃사이더가 직접 발굴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이 출연해 그의 무대를 돕는다.
아웃사이더는 22일 "콘서트를 끝으로 공백기가 있는 만큼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공연 전 팬미팅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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