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9시 20분 '사랑하길 잘했어'
일주일 후, 도희와 영준은 기운 하나 없이 생활하고 가족들은 두 사람을 걱정한다.
도희는 떠나겠다는 선언까지 하고, 이에 경자는 걱정스럽다.
결국 시창작 교실에서 상구와 마주친 경자는 부모의 악연 때문에
애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영준을 찾아간 상구는 도희가 떠날 것 같다는 말을 전해준다.
한편, 영준은 영화를 만나러 갔다가 영화의 이혼을 알게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