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8:5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경찰
일반기사

순창서 결혼이주여성이 남편 성기 잘라

순창경찰서는 5일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캄보디아 출신의 이주여성 A(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께 순창군 팔덕면 서흥리 자신의 집에서술에 취해 자는 남편 양모(52)씨의 성기를 흉기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07년 10월 양씨와 결혼했으며 평소 의부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A씨를 긴급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