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영춘)는 이달 4일 고창원불교에서 운영중인 한권속 효도의 집 무료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 도시락 배달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춘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더불어 사는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권속 효도의집은 2000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60세 이상의 노인 50여명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80여명에게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