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오는 5-8일 황금연휴를 맞아 MTV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6개 테마에 맞춰 특별 편성한다고 1일 밝혔다.
연휴 시작인 5일에는 '걸스데이 스페셜'을 테마로 MTV의 리얼 드라마 '시부하라걸스'의 12가지 에피소드를 연속 방송하고, 에이브릴 라빈과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등 여성 팝스타들의 라이브 공연과 뮤직비디오 등을 모은 '팝 스타 스페셜'을 편성한다.
6일에는 '뮤직 페스티벌'과 '무비 스페셜'이 이어진다. 이은미, 정엽, 인순이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인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와 '팝 페스티벌'에 이어 호러 드라마 '마이 수퍼 스윗 사이코 16'을 4시간 동안 방송한다.
7일에는 아이돌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볼 수 있는 '아이돌 스페셜'을 테마로'포미닛의 친구데이'와 'MTV 비스트'를 편성하며, 이날 밤 10시부터는 6시간 연속으로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인기 리얼리티 쇼 '저지쇼어 시즌3'를 방송한다.
또 어버이 날인 8일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어버이날 스페셜'로 이어진다.
예비 사위감 후보들과 부모님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동거 리얼리티 쇼 '무빙인'과 10대에 엄마가 된 리틀맘들의 이야기를 다룬 '리틀맘 다이어리 시즌2'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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