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6:57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날씨로 형성된 세계인의 기질

단기적인 날씨변화는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주고, 날씨가 오랜 세월동안 축적되어 형성된 기후는 각기 다른 기후조건을 갖춘 지역 사람들의 기질에 영향을 준다. 온도가 높은 열대 지방 사람들은 잘 움직이지 않고 긴장하거나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경향이 큰데 정신 및 육체 활동은 심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체온을 상승시키기 때문. 따라서 가급적 체온을 낮추기 위해 생각을 덜하고 적극성이 부족한 기질로 변화되었다는 것! 대체적으로 낙관적이고, 감성적이어서 예술분야에 탁월함을 보인다. 반면, 온도가 낮은 북유럽으로 갈수록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둔감하고 냉담한 편. 이는 추위로 인해 집안에서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 철학과 같은 분야에 탁월함을 보인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