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道 ‘행복 프로젝트 부부캠프’ 전국 첫 시행

 산전후 부부·신혼부부 대상 출산·양육 등 교육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출산·양육을 조언하는‘행복 프로젝트 부부캠프’를 실시했다.

 

전북도·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의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이 캠프는 임신·출산·육아 부담을 해소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렸다.

 

도내 거주 3년 이하 산전·산후 부부와 신혼부부 30쌍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성으로 통한 가족소통, 웃음치료, 임신·출산 준비 등을 내용으로 1박2일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참여 부부 모두 적극적으로 캠프에 임했다”며 “이번 캠프가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는 없지만 점진적인 출산율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