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수거를 학생들과 함께한 김대홍 교사는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보람있는 일을 통해 이웃에게는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해피데이고창신문사(대표 유병천)는 28일 연말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고창군에 2,100여만원 상당의 쌀 1004포(10㎏)를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해피데이 독자 87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547개소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조수현(43·고창읍 월암마을)씨도 28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창읍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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