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을 내세운 김 회장은 5곳 시지부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캠프를 열고, 인문고 무용 특기생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전국 무용제 전주 유치, 초·중·고 교사 직무 강화를 통한 무용 교육 활성화,'1박2일 무용인 단합 대회'에도 욕심을 냈다.
'변화'와 '혁신'을 외친 양 교수는 5곳 시지부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한 역할 분담, 각종 지원금의 공정한 지원, 메세나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전북무용협회 활성화, 예술강사 지원사업 확대도 강조했다.
전주 출생인 김 회장은 (사)금파춤보존회 이사장, (사)한국무용협회 이사,(사)금파무용단 예술총감독 맡고 있으며, 한국무용협회 공로상(2006)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 출생인 양 교수는 청호무용단 예술감독, 한국무용기록학회 부회장, 전주시무용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주시 예술인상(2000), 한국무용협회의 '코파나스상'(2004), 전북예술상(2005), 한국예총 공로상(2011) 등을 수상했다.
선거는 4일 오전 11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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