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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단설유치원 확충 두고 찬반 팽팽

단설유치원 설립을 두고 유아교육계 간의 찬반 '논쟁'이 팽팽하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12곳인 단설유치원을 내년까지 모두 16곳로 늘린다. 당장 올 7월에 진안 마이유치원과 무주 반디유치원, 내년에는 전주유치원과 전라유치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이후 연차적으로 중·소도시 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단설유치원의 추가 설립 방안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이 단설유치원 설립 문제를 놓고 각각 선심성 정책과 사회 안정망 구축이라며 맞서고 있다.

 

전북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기존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이 원아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단설유치원의 추가 신설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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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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