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든 학교에 도서관이 설치됐다.
전북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이 없던 27개교에 도서관을 설립,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771개교에 도서관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시설이 낙후된 도서관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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