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와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대영)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전북본부 등은 버스터미널, 전주역, 봉동시장, 모래내시장 등 귀성객과 지역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공사의 주력사업중 하나인 농지은행사업의 홍보 팸플릿과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공사의 농지은행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창엽 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은 현재 꾸준한 발전을 통해 정착돼있으나, 아직도 사업을 잘몰라 참여하지 못해 이득을 보지 못하는 농업인과 부재지주들이 상당히 많다"며 "농지은행사업의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보다 많은 농업인과 농지를 소유한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챔피언’ 전북 수문장 송범근, 두 달 연속 이달의 세이브 수상

법원·검찰출산한 아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한 친모 ‘집유’

정치일반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지정 논의 본격화…전북, 확대 기대감 ‘솔솔’

건설·부동산"세제혜택 없인 못 살린다”…지방 부동산 긴 한숨

서비스·쇼핑소상공인 체감 경기 5년새 최고 수치···스포츠·오락 산업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