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연다.
계사년(癸巳年) 첫 야간개장을 기념한 공연은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역사 체험 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백제, 예술탐험'으로 장식한다.
사회적기업 (주)아트브릿지가 제안한 이번 예술탐험은 백제의 목간·금동대향로 만들기, 백제 유물 발굴하기, 백제의 기악무 배우기, 연극 '서동과 선화공주' 관람으로 구성됐다.
선착순으로 초등학생 120명을 사전 예약 받는다. 단, 부모는 공연 관람만 가능하다. 무료. 문의 063)2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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