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회는 각 지역 사업담당자와 전문가들의 심사로 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식초에 허브를 첨가한 허브감식초는 맛이 순해 먹기에 편하고 뒷맛이 산뜻하고 향기가 오래도록 남는다. 2011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지리산두레팜은 기존 감식초로만은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및 생물산업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허브감식초를 개발했다.
김상우 사장은 "남원시의 역점사업인 허브를 이용해 건강기능성 허브발효 식초와 효소를 연구 개발하고 천혜의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허브를 최대한 접목시켜 대기업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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