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9:4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벽골제에 매주 토요일 장터 운영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 지평선축제의 메인 무대이자 사적 제111호인 벽골제에 매주 토요일 장터가 선다.

 

벽골장터는 김제에서 김제사람이 농사짓고 가공한 신토불이 농산물을 농민이 직접 가지고 나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장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거주 읍면동사무소에 먼저 신청하고, 읍면동사무소는 신청 농가가 판매하려는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한 것 인지를 확인한 후 해당 농가를 추천하게 된다.

 

한일택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벽골장터는 직거래인 만큼 가격은 저렴하고 농산물 품질은 뛰어나다"면서 "벽골장터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으뜸장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벽골제에는 장터를 비롯 서당체험(인성·예절교육) 및 궁중의상체험, 전통혼례체험, 한복입고 가마타기체험, 전통민속놀이체험, 지푸라기공예체험 등 상설체험프로그램이 운영 되고 있으며, 먹거리 및 볼거리, 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및 김제시 전통공예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체험마당도 운영 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사계절 오감만족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