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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백두대간생태문화공원

400억 들여 내년말 완공 / 전시관·체험시설 조성

▲ 남원시 운봉읍 일원에 들어설 국내 최대규모의 백두대간생태문화공원 조감도.
남원 운봉에 국내 최대의 백두대간생태문화공원이 들어선다.

 

8일 남원시에 따르면 백두대간생태문화공원은 총 400억원(국비 200억, 지방비 200억)의 사업비로 2014년 말에 완공된다. 사업은 백두대간 생태문화전시관, 백두대간 생태문화공원 체험휴양시설로 나뉘어 실시된다.

 

전시관은 운봉읍 주촌리 594번지 일원(3만2967㎡)에, 체험휴양시설은 운봉읍 공안리 산 32-1번지 일원(21만545㎡)에 각각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지하 1층 및 지상 2층 규모의 전시관은 백두대간 흐름이 굽이치는 유선형의 건물 형태로 미와 예술성, 실용성을 갖춰 조성될 계획"이라며 "또 체험휴양시설은 친환경적 쉼터인 트리 하우스를 비롯해 전망대, 황토볼길, 산책로, 약용초화원, 방향식물원, 계곡쉼터 등의 힐링시설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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