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평생교육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한 유씨는 "마흔이 넘어서야 첫발을 내디뎠지만, 내 아이들에게 엄마는 아직 꿈을 버리지 않고 이루려고 노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의 눈망울처럼 맑고 고운 이야기를 엮어 나가도록 노력하는 착한 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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