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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8개교, 9월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다양한 교육과정 전국 소개

전북도교육청은 꿈과 끼, 재능,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도내 8개 학교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60개교가 참가해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행복한 학교의 모습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도내에서는 군산우리별유치원, 진안 중앙초, 군산 당북초, 회현중, 김제 중앙중, 고창 강호항공고, 익산고, 전주 선화학교가 참가한다.

 

참·꿈·끼를 키우는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대한민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된 바 있는 진안 중앙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를 이룩하고자 노력한 결과 이번 박람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김제 중앙중은 1학년 2학기부터 박근혜 정부의 중점 사업인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며, 진로탐색·예술·체육활동을 교육과정으로 편성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행복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전국에 소개하게 됐다"며 "전북 행복학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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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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