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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교육장 임용후보자 8명 선발

전문직 거쳐 행정경험 풍부한 50대 초·중반

전북도교육청은 올 9월 1일자 임용예정인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장 임용후보자는 전북교육연수원 운영부장 김용군,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원장 김원태, 전주교육청 교육지원국 국장 이한홍, 도교육청 정책조정담당 교육연구관 김국재, 전주 서곡중학교 교장 김귀자, 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관 김학산,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관 신정균, 전주 우림중학교 교장 최진봉이다.

 

이번 교육장 공모에는 초등 교장 3명, 전문직 3명, 중등 교장 6명, 전문직 3명으로 총 15명이 지원했으며, 이들은 공개 검증, 현장평가,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통한 선발과정을 거쳤다.

 

특히 서류 및 면접심사의 경우 총 15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장공모심사위원회(학부모, 시민사회단체 추천자 4명, 교직단체 추천자 3명, 현장교육전문가 4명, 내부위원 4명)에서 지역교육 책임자로서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책임감과 품성, 교육청 경영철학 등을 심사했다. 이번 공모심사를 통해 임용된 교육장의 임기는 2년을 원칙으로 하되, 업무수행 능력 등을 고려해 임기를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한편 교육장 임용후보자의 임지는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8월 정기인사 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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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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