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중고등학교(교장 이황근)는 글로벌 체험 배낭여행을 통해 학생들의 큰 꿈을 꾸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어학 능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글로벌 체험 배낭여행은 미래의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국제적인 시야와 안목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낭여행에 참가한 5명의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5일까지 10박12일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3개국 탐방으로 배낭을 직접 메고 몸으로 부딪히며 그 지역의 문화 탐방 및 대학교 등을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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