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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범신 '시작하는 청춘에게' 21일 전북대 강연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독(讀)한 습관'에 소설가 박범신씨(67)를 초청했다.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전북 교단에서 활동한 인연이 있는 박씨는 21일 오후 7시 전북대 건지아트홀에서 '시작하는 청춘에게'를 주제로 한 강연을 이어간다.

 

7월엔 소설가 김영하씨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각자의 읽기 노하우를 들려준 데 이어 8월엔 여행작가 손미나씨가 '달려가는 청춘에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소설가 이철환씨·유영만 한양대 교수 등이 강연을 준비 중이다.

 

'독한 습관'은 읽기 문화가 사라지는 오늘날, 많은 명사들이 읽기를 통한 자신의 성공 비결을 들려주도록 해 젊은이에게 글 읽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주최 측은 특히 20대에게 읽기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1년 시작한 명사 읽기 특강 '리더스 콘서트'를 올해부터 '독한 습관'으로 변신시켰다.

 

한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명사 강연 외에도 대학 신문읽기 강좌, 신문읽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다독다독', 신문논술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02)2001-7774~5. gmail.com http://dokhan.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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