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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무주서 김환태 문학제 열려

한국비평문학의 큰 족적을 남긴 눌인 김환태 선생(1909~1944)을 기리는 제5회 눌인 김환태문학제가 2일 오전 10시 무주 김환태 문학관에서 열린다.

 

눌인문학제전위원회(위원장 서재균)·눌인문학회가 주최·주관하는 문학제는 눌인 탄생 100주년인 2009년부터 눌인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새기는 자리로 매년 마련되고 있다.

 

올 문학제 1부는 기념식과 2부 시상식에 이어 김환태 묘소 참배, 김환태 문학비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은 진선자 문학제집행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박영애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이봉명 부위원장의 눌인의 약사 소개, 김주순 시인의 축시낭송, 서재균 위원장의 인사와 홍낙표 무주군수의 환영사, 이강춘 무주군의회 의장·정군수 전북문인협회장·정 양 시인의 축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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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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